[투데이 연예톡톡] '싱글 대디' 배우 최준용, 깜짝 결혼 발표
- 5년 전
홀로 아들을 키워온 싱글 대디, 배우 최준용 씨가 다음 달 결혼합니다.
어제 최준용 씨는 SNS에 예물 반지 사진을 게재하고 직접 결혼 소식을 전했는데요.
한 매체를 통해서는 "다음 달 12일 결혼식"이라고 밝히며 예비신부를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최준용 씨는 예비신부와 지난 2월 알게 돼 교제한지 얼마 되진 않았지만, '놓치면 안 되겠다' 싶을 만큼 좋고 잘 맞아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하는데요.
"부모님과 아들에게 너무 잘하고 이해심이 많아 정말 천사 같은 사람"이라며 신부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습니다.
지난 2002년 첫 결혼 후 2년 만에 이혼의 아픔을 겪었던 최준용 씨는, 그동안 홀로 아들을 키워왔는데요.
15년 만에 전해진 결혼 소식에 많은 응원과 축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어제 최준용 씨는 SNS에 예물 반지 사진을 게재하고 직접 결혼 소식을 전했는데요.
한 매체를 통해서는 "다음 달 12일 결혼식"이라고 밝히며 예비신부를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최준용 씨는 예비신부와 지난 2월 알게 돼 교제한지 얼마 되진 않았지만, '놓치면 안 되겠다' 싶을 만큼 좋고 잘 맞아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하는데요.
"부모님과 아들에게 너무 잘하고 이해심이 많아 정말 천사 같은 사람"이라며 신부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습니다.
지난 2002년 첫 결혼 후 2년 만에 이혼의 아픔을 겪었던 최준용 씨는, 그동안 홀로 아들을 키워왔는데요.
15년 만에 전해진 결혼 소식에 많은 응원과 축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