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간미연, 3살 연하 배우 황바울과 결혼

  • 5년 전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배우 간미연 씨가 3살 연하의 뮤지컬 배우 황바울 씨와 백년가약을 맺습니다.

예비신랑 황바울 씨는 MC와 리포터,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인 다재다능한 인재로 알려졌는데요.

두 사람은 오랫동안 알고 지내다 3년여 전부터 연인으로 발전해 사랑을 키워왔다고 합니다.

황바울 씨는 소속사를 통해 "간미연 씨는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라며 "행복하게 해주고 싶다는 생각에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는 소감을 밝혔는데요.

결혼식은 오는 11월 9일로, 서울 한 교회에서 비공개로 진행되고요.

베이비복스 멤버인 심은진 씨와 김이지 씨가 축사를 맡아 결혼식을 빛낼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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