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영상] '울지마 꼬마야' 공항 직원의 댄스 공연

  • 5년 전

지시봉을 들고 몸을 흔드는 공항 직원.

춤을 추면서도 잊지 않고 비행기를 정해진 곳으로 유도하는데요.

유쾌한 이 장면은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한 국제공항에서 포착됐습니다.

자신이 담당한 비행기 안에서 울고있는 꼬마 승객을 발견하곤 춤을 춘 거라는데요.

우는 아이를 달래기 위해서라면 골반 댄스는 물론 어깨춤도 괘념치 않은 안전 요원.

그의 열정적인 춤사위 덕분에 아이는 금세 울음을 뚝 그쳤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