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추수감사절 앞두고 백악관서 칠면조 사면

  • 6년 전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백악관에서 올해도 어김없이 칠면조 사면 행사가 열렸습니다.

추수감사절이면 미국에선 칠면조를 요리해 먹는 전통이 있는데요.

대통령의 사면을 받는 칠면조의 경우, 남은 여생을 버지니아 공대에 있는 사육장에서 여생을 안락하게 보낼 수 있습니다.

올해는 지난 6월 사우스타코타에서 태어난 칠면조 50마리 중 두 마리가 최종 후보에 올라 지난 주말 워싱턴 D.C로 옮겨졌는데요.

피즈라는 이름의 칠면조가 백악관 공식 칠면조에 선정돼 트럼프 대통령의 사면을 받았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