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BTS 해외 팬들, '위안부 피해자' 후원 물결

  • 6년 전

그룹 방탄소년단의 지민 씨가 입었던 '광복 티셔츠'를 트집 잡은 일본이 오히려 자신들의 침략사를 세계에 알린 꼴이 됐습니다.

요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를 돕는 '나눔의 집'에 방탄소년단의 해외 팬들이 줄지어 후원금을 보내고 있다는데요.

일본에서 '광복 티셔츠'를 문제 삼자, 해외 팬들이 방탄소년단의 SNS를 통해 "위안부와 침략 전쟁의 역사를 제대로 알자"며 후원 참여를 독려하고 있는 겁니다.

해외 팬들은 후원과 함께 "어두운 역사가 되풀이되어선 안 된다"며 피해 할머니들을 위한 응원 메시지도 남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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