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김구라 아들' 동현, "어머니 빚 갚는 중"

  • 6년 전

래퍼 '그리'라는 예명으로 활동 중인 방송인 김구라 씨의 아들 동현 씨가 어머니의 빚을 갚는 중이라고 털어놨습니다.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동현 씨는 "음악적 수입을 어머니에게 모두 드리고 자신은 아버지인 김구라 씨에게 용돈을 받아 생활한다"고 밝혔는데요.

이어 "부모님의 이혼은 돈 문제"였고 "아버지가 워낙 많은 돈을 갚아 준 상황이라, 자신이 어머니의 남은 빚을 갚고 싶다"는 의젓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한편, 김구라 씨는 전 부인의 채무 문제로 오랜 시간 진통을 겪다 결혼 18년 만인 지난 2015년 합의 이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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