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기내식 오늘부터 정상화 예고

  • 6년 전

아시아나항공 기내식이 오늘(12일)부터 정상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아시아나항공은 하루 6만 명분의 기내식 공급이 가능한 업체로 변경해, 오늘 오전 7시 20분 인천발 호치민행 항공기부터 기내식을 실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7월 단기계약을 맺은 생산업체의 기내식 납품 차질로, 일주일 동안 식사 대신 식사권이나, 빵, 샌드위치 등 간편식을 제공해, 탑승객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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