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영상] '아레스 프랭클린'을 위해…7백 명 '떼창'

  • 6년 전

어두운 술집 안을 가득 채우는 떼창.

수많은 사람들이 몸을 흔들며 소울의 여왕 아레스 프랭클린의 명곡을 신나게 노래합니다.

호주 브리즈번의 한 술집에서 포착된 건데요.

이곳은 작년부터 이른바 '술집 합창단'이란 이름으로 손님들에게 두 시간 동안 노래 부르기를 가르치고 있는데, 얼마 전 고인이 된 아레스 프랭클린을 추모하는 행사를 연 건데요.

7백 명의 난생처음 만난 사람들이 이뤄낸 합창!

순식간에 술집 안이 작은 콘서트장으로 변신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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