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영상] 통제력 잃은 보트 '산산조각'
- 6년 전
태국 남부의 한 운하에서 열린 드래그 보트 레이싱 현장입니다.
두 대의 보트가 우리 돈 169만 원의 상금을 놓고 1천 미터 직선 코스를 통과해야 하는데요.
무시무시한 속도로 질주하던 이 보트, 눈 깜짝할 사이 화면에서 사라집니다.
급격한 속도로 질주하던 보트가 통제력을 잃고 그만 박살 난 건데요.
산산조각난 목조 보트가 당시 충격을 말해주죠.
참가자는 병원으로 이송됐는데 중대한 부상은 없었다는 게 천만다행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