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영상] 레이싱 카 VS 9톤 트럭…'드리프트' 대결

  • 6년 전

러시아 샹트 페테르부르크의 한 공장에서 이색 대결 현장이 포착됐습니다.

날렵한 경주용 자동차와 무게 9톤 괴물 트럭이 각자의 드리프트 기술을 견준 건데요.

이들은 뉴질랜드의 세계적 드라이버 마이크 위뎃과 러시아 출신의 2010 실크웨이 랠리 챔피언 니콜라예프입니다.

1년 전, 영국의 한 자동차 페스티벌에서 농담 삼아 주고받은 대결을 현실로 옮겼다고요.

막상막하, 둘 다 정교한 조종 실력을 뽐내는데요.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이색 대결이 손에 땀을 쥐게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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