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영상] 시속 166km…하늘과 호수 위를 '훨훨'

  • 6년 전

투데이 별별영상입니다.

공상과학영화 주인공처럼 개인용 비행장치를 타고 하늘과 물 위를 마음껏 누빈 주인공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하늘을 나는 보드를 타고 도로 위를 가로지르는 이 남성.

별안간 슈퍼카 람보르기니를 상대로 속도경쟁까지 펼치는데요.

프랑스 제트스키 챔피언인 프랭키 자파타입니다.

자신의 발명품인 제트엔진으로 이동하는 공중부양 보드를 타고, 미국 유타주와 라스베이거스를 오가며 호쾌한 비행쇼를 특수 촬영장비로 담아냈는데요.

최고 시속 166킬로미터의 속도로 상공을 훨훨 날아다닌 프랭키 자파타.

호수 위에서 제트스키를 응용한 수상 장비와 함께한 합동비행도 시원해보이죠.

그의 모습을 보니 영화에서나 보던 상상이 모두 현실이 되는 날도 멀지 않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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