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영상] "면허 필요 없어요" 하늘 나는 전기 비행기

  • 6년 전

투데이 별별영상입니다.

드론 형태의 개인용 비행 장치를 타고 한적한 호수 상공을 수놓는 시범 비행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네요.

열 개의 프로펠러가 달린 비행체에 몸을 실은 남성.

남자가 조종하고 있는 건 일명 하늘을 나는 전기차로 불리는 '플라이어'입니다.

구글 공동 창업자 래리 페이지와 미국의 한 신흥 벤처기업이 공동 개발했는데요.

미국의 영상제작자 '케이시 네이스탯'이 이 개인용 비행수단을 타보는 영광을 얻었습니다.

시속 32킬로미터로 날아갈 수 있고 초경량이라 별도의 면허 없이 운전이 가능하다는데요.

모터에 의해 움직이는 비행체를 타고 하늘을 누비는 주인공.

정말 1인 비행 시대가 성큼 다가온 것 같네요.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