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장근석, 입대 앞두고 '무매독자' 논란…왜?

  • 6년 전

군 입대를 앞둔 배우 장근석 씨가 '무매독자'라는 이유로 뜻하지 않은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무매독자'란 딸이 없는 집안의 외아들을 의미하는데요.

일각에서 장근석 씨의 포털사이트 프로필에 '무매독자'라고 명시된 것을 언급하며 이 때문에 보충역 판정을 받은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한 겁니다.

앞서 장근석 씨는 4급 병역 판정에 대한 의혹을 없애고자 '양극성 장애, 조울증'이라는 병명까지 상세하게 밝혔었는데요.

또 한 번 '무매독자'로 술렁이자 병무청 측은 "20년도 전에 폐지된 제도로 무매독자와 병역 판정은 관련이 없다"는 공식 입장을 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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