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실시간뉴스] 대체복무·대상자 선별 놓고 벌써 논란 / YTN
  • 6년 전
■ 외국인인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를 불법으로 등기이사에 올린 진에어에 대한 처리 결정이 수개월 미뤄졌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진에어 처리 방안을 검토하기 위해 청문회 등 관련 절차를 더 진행하고서 최종 결론을 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최근 사회적 논란으로 떠오른 제주도 예멘 난민과 관련해 정부가 우선 심사 담당자를 추가 투입해 난민 심사 기간을 줄이기로 했습니다. 난민심판원을 신설해 난민심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이의제기 절차를 간소화하기로 했습니다.

■ 헌법재판소가 종교적 신념 등을 이유로 병역을 거부한 사람들을 상대로 대체복무를 마련하라고 결정한 이후 어떤 임무를 배정할지, 또 대상자를 어떻게 선별할지를 놓고 벌써부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 월드컵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세계 1위, 독일을 완파했지만 아쉽게 16강 진출에는 실패한 축구 대표팀이 오늘 오후 귀국했습니다. 대표팀은 공항에서 간단한 해단식을 치른 뒤 월드컵 여정을 마무리했습니다.

■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북한 비핵화와 미군 유해송환 등을 논의하기 위해 다음 주 북한을 방문할 것이란 보도가 나왔습니다. 특히 지연되고 있는 유해송환 협상을 매듭짓고 유해와 함께 판문점을 통해 미국으로 돌아갈 것이란 관측도 나옵니다.

■ 이번 주말 전국에 150mm 이상의 장맛비가 쏟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또 다음 주 초반에는 7호 태풍 '쁘라삐룬'이 북상하면서 전국이 태풍 직접 영향권에 들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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