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테네시주 마을축제에 총기 난사...2명 사망·6명 부상 / YTN
  • 그저께
마을 축제가 열리던 미국의 공원에서 총기 난사가 벌어져 2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습니다.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 경찰은 현지시각 20일 저녁 7시 20분쯤 축제가 열리던 한 공원에서 총격 신고가 접수됐으며, 현장에서 다수의 사상자가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2명이 현장에서 숨졌고, 부상자 중 한 명도 중태"라고 말했습니다.

사건 당시 공원에선 주민 200∼300명 가량이 모여 축제를 벌이고 있었고 시 당국의 사전 허가를 받지는 않은 상황이었다고 경찰은 덧붙였습니다.

범인이 체포됐는지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YTN 권영희 (kwony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404211557401387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