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영상] 빛의 축제에 빠진 '비비드 시드니'

  • 6년 전

그런가 하면 호주의 대표 관광지 시드니가 형형색색의 빛으로 물들었네요.

화려한 조명이 명물인 오페라 하우스와 주변 건물에 투사되며 변신에 변신을 거듭하죠.

계절이 겨울로 접어든 호주에서 빛의 축제 '비비드 시드니'가 시작됐습니다.

축제는 추운 날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서 10년 전부터 계속됐는데요.

3D 프로젝션 맵핑 등 최첨단 조명 기술을 통해 환상적인 빛의 화폭으로 변신한 시드니 도심!

이맘때는 시드니의 밤이 낮보다 아름다울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