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경제] 신임 금융감독원장에 '개혁 성향' 윤석현 내정 外

  • 6년 전

오늘의 경제입니다.

신임 금융감독원장으로 윤석헌 금융행정혁신위원장이 내정됐습니다.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오늘 금융위 의결을 거쳐 김기식 전 금감원장 후임으로 윤 위원장을 임명 제청했습니다.

윤 내정자는 대표적인 개혁 성향 금융경제학자로 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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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물가 안정을 위해 최근 가격이 치솟은 감자와 무, 오징어의 공급을 크게 늘리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그동안 비축해 둔, 감자 4,400톤과 무 300톤을 시장에 긴급 방출하고 오징어 역시 비축 물량을 시장에 풀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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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5월에 드는 추가 비용이 평균 40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성인 3천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스승의 날 등에 필요한 비용은 38만 5천 원이었고 이 때문에 응답자의 69%는 '가정의 달이 부담된다'고 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