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0일 오늘의 뉴스테마

  • 6년 전



◀ 앵커 ▶

북·미 정상회담을 위한 사전 준비가 뉴욕과 싱가포르 그리고 판문점 세 채널에서 동시에 진행 중입니다.

미 국무부는 "북한의 입장에 지난 며칠 간 엄청난 진전이 있었다"며, 실무협상의 진행 상황도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 앵커 ▶

'양승태 사법부'의 재판거래 의혹에 대해, 강제 수사를 촉구하는 여론이 높아지는 가운데 KTX 해고 승무원들이 대법원장 비서실장과 면담을 가졌습니다.

해고 승무원들은 대법원장 직권으로 KTX 사건을 재심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 앵커 ▶

지난해 우리나라 가계의 소비지출 가운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건 '교통비'로 한 달 평균 35만 원에 달했습니다.

◀ 앵커 ▶

지방자치의회 의원들이 업무추진비를 본인 약값이나 가족, 동료가 운영하는 식당에서 사용하는 등 쌈짓돈처럼 쓴 사례들이 드러났습니다.

관련 내용 빅이슈에서 집중 살펴보겠습니다.

◀ 앵커 ▶

내수 경기 침체에 소상공인이 직격탄을 맞고 있습니다.

서울에선, 새로 문을 여는 가게보다 문 닫는 상점이 2배 가까이 많아졌는데요, 왜 그런지, 경제콘서트에서 자세히 진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