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8일 오늘의 뉴스 테마
  • 6년 전

◀ 앵커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뉴스콘서트입니다.

먼저, 오늘의 뉴스 테마입니다.

북미 정상회담 의제 조율을 위해 성김 전 주한 미국 대사와 최선희 북한 외무성 부상이 판문점에서 회담을 진행했습니다.

두 나라 실무진들도 싱가포르로 향하는 등 정상회담 준비가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 앵커 ▶

양승태 전 대법원장 시절, 재판 판결을 놓고 청와대와 거래하고, 일선 판사들을 뒷조사했다는 조사 결과 이후 파장이 일파만파로 커지는 가운데, 김명수 대법원장이 검찰 수사 의뢰도 고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앵커 ▶

'갑질 폭행' 파문을 일으킨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의 부인, 이명희 씨가 오늘 오전,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에 출석했습니다.

이로써, 한진그룹 세 모녀가 모두 '갑질 사건'으로 경찰 조사를 받게 됐습니다.

◀ 앵커 ▶

결혼 이후 20년 넘게 살다가 이혼하는 이른바 '황혼 이혼'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또, 장자 상속도 옛말이 돼, 장남에게 재산을 더 많이 물려주겠다는 경우도 10%가 안 됐습니다.

달라진 가족의 모습, 이슈 읽기에서 자세히 살펴봅니다.

◀ 앵커 ▶

한우 한 마리 팔아서 축산농가에 남는 돈이 13만 원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이래서는, 소는 누가 키우느냐는 걱정이 커질 수밖에 없는데, 어떻게 된 일인지 경제콘서트에서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뉴스콘서트 지금 출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