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2/18 정오뉴스] "애들 학원비 때문에" 경찰관 부인이 보이스피싱 가담

  • 6년 전
경기북부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보이스피싱 조직의 인출책 역할을 해온 혐의로 현직 경찰관의 부인 50살 최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최 씨는 자녀의 학원비를 벌기 위해 범행에 가담했고, 경위급 경찰관인 남편은 이런 사실을 전혀 몰랐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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