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꽁초 버리지 마'·훈계하다 벽돌 맞은 할머니 숨져

  • 7년 전
담배꽁초를 버리지 말라고 나무랐다가 20대 청년에게 폭행을 당했던 할머니가 끝내 숨졌습니다. 훈계를 들어 화가 난다며 어른을 때리는 사건은 거의 매달 반복될 정도입니다. 자식을 한명 낳아 키우는 가정이 늘면서 젊은이들이 자기 권리만 주장하는데 익숙해졌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입니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