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여성, 인터넷에서 만난 인도네시아 남성과 결혼하려 비행기에 올라

  • 7 years ago
인도네시아, 센트럴 자바 — 사랑을 찾기 위해서라면 불가능할게 없죠. 일라리아 몽테 비앙코(Ilaria Monte Bianco)씨도 예외는 아닙니다. 그녀는 2년동안 돈을 모아, 인도네시아, 센트럴 자바 지역에 있는 한 작은 도시에 살고 있는 그녀의 진정한 사랑을 만나려 15시간 이상동안 비행기를 타고 인도네시아로 날아왔습니다.

이 어린 이탈리아 여성은 인터넷에서 만난 인도네시아 남성과 만나고 결혼하기 위해, 15시간 이상 동안 비행기를 타고 날아와, 인도네시아 대중매체를 전국적으로 장식했습니다.

일라리아 씨는 지난 4월 18일 바탕 지역에 도착했습니다. 그녀는 페이스북에서 2년 동안 알고 지내던 쥴피카르 씨와 만나 결혼하기를 원한다고 합니다.

일라리아 몽테 비앙코 씨는 지난 4월 18일 센트럴 자마, 바탕 지역의 작은 도시에 도착했습니다. 이 여정은 단지 한 남자만을 위한 것이었죠. 그의 이름은 쥴피카르(Dzulfikar)로, 2년 전, 비앙코 씨와 만나 친구가 되었죠.

현자 일라리아 씨는 쥴피카르 씨의 가족들과 함께 머무르고 있습니다. 쥴피카르 씨의 어머니는 여전히 아들과 일라리아 씨의 결혼에 대해 더욱 많은 논의를 하기를 망설이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들의 관계가 잘되기를 바라고는 있다고 합니다.

일라리아 씨와 쥴피카르 씨의 러브스토리는 외국여성의 마음을 훔친 인도네시아 남성들의 이야기에 추가되었습니다.

최초의 러브스토리는 웨스트 수마트라 출신의 바유 쿰바라 씨와 아일랜드 출신의 제니퍼 브락클허스트 씨의 러브스토리입니다. 이들은 지난 2015년 결혼했으며, 지금은 귀여운 아들이 하나 있다고 합니다.

사우스 술라웨시 지역에서는 초등학교 교사인 수마르디 씨가 독일인 여성, 에르미나 프란시스카 씨와 결혼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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