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우, 데뷔후 첫 드라마로 마의 선택한 이유는

  • 8년 전
조승우의 첫 드라마 도전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드라마 [마의]가 베일을 벗었습니다.

그간 영화와 뮤지컬 등을 통해 다양한 작품을 해온 조승우. 하지만 TV에서는 통 볼 수 없어 그 이유에 궁금증을 자아냈는데요.

[인터뷰: 조승우]
Q) 그간 드라마를 하지 않은 이유는?
A) 사실 드라마는 여러 소문들 때문에 사실 용기가 나지 않았습니다 솔직히. 아주 바쁘고 잠도 못자고 밥도 잘 못 먹고 찍는 몇 개월 동안에 사람의 인격이 바뀔 수 있다는 그런 얘기를 듣기도 해서

이랬던 조승우가 처음으로 드라마에 도전한다고 하니 화제가 안 될 수 없겠죠? 특히 [선덕여왕]의 히로인 이요원과 함께 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인터뷰: 이요원]
Q) 조승우와의 호흡은?
A) 저는 조승우씨가 제 대학선배 바로 위 학번 선배이기 때문에 대학교 때 학교에서 뵀었고 저는 처음에 되게 어렵고 무서운 선배라고 생각을 했는데요 그런데 실제로 같이 지내보니까 되게 부드럽고 다정다감하시고 되게 재미있어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조승우]
Q) 이요원과의 호흡은?
A) 사실 이요원씨가 저보다 선배님이세요 물론 학교는 제가 한 학번 선배지만 제가 봤을 때 학교에서 먼저 데뷔를 그때부터 하고 계셨기 때문에 제가 선배라고 하고 있습니다 제가 방송은 처음이니까 123 하는 거 가르쳐달라고 그랬더니 됐다고 그러더라고요

이름만으로도 믿고 본다는 조승우-이요원의 [마의]는 [골든타임] 후속으로 10월 1일 첫 방송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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