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스타' 류승룡 조정석 신세경, 굿 다운로더 되다!

충무로 '핫'스타들이 굿 다운로더 캠페인에 나섰습니다.

[인터뷰: 류승룡]
안녕하세요 류승룡입니다 반갑습니다

[인터뷰: 최강희]
네 안녕하세요 여러분.. 영화배우 최강희입니다 반갑습니다

스파이로 변신한 류승룡과 최강희! 적진에 침투해 중요한 자료를 빼 오라는 미션을 받았는데요.

[현장음]
웹하드에서 싸게 140원~
잊었나요? 굿 다운로더가 우리의 임무라는 걸!
그럼 이게 불법 다운?
확인을 했어야죠! 아직도 이런..!
싸길래..

과연 주어진 시간안에 미션을 완수할 수 있을지 살짝~ 걱정이 됩니다.

이번에는 신세대 커플을 한 번 만나볼까요?

[인터뷰: 조정석]
네 안녕하세요 배우 조정석입니다 반갑습니다

[인터뷰: 신세경]
저는 신세경이고요 정말 이렇게 만나뵙게 돼서 반갑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이수일과 심순애]를 패러디 했는데요. 김중배의 다이아몬드 대신 값 싼 불법 다운로드에 마음을 뺏긴 신세경!

[현장음]
그것이 진짜 사랑이 아닌 것을!
좋아하는 영화를 무제한으로 볼 수 있다길래..
아~ 이렇게 둘의 영화 사랑은 굿다운로더 실천으로 다시 피어난 것이었다

한국 영화의 올바른 성행을 위해 발 벗고 나선 스타들을 만나봤는데요~ 국제적으로 우리 영화의 명성이 높아진 만큼 가장 기본이 되는 저작권부터 바로 지켜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