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son ye jin, tower (영화 타워 손예진 '육체적으로 힘들었다' 왜)

  • 8년 전
자체발광 동안여신 손예진이 아름다운 미모를 한껏 과시했습니다.

지난 27일, 서울 압구정동의 한 극장에서 손예진, 설경구, 김상경 주연의 영화 [타워]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는데요.

손예진은 가슴부분부터 등까지 프릴 장식으로 된 핫핑크 드레스를 입어 여성스러움을 뽐내는 가하면, 등이 훤히 보이는 시스루 반전뒤태로 섹시한 매력까지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고요.

반짝이는 네일아트와 손가락에 낀 반지가 눈길을 끌었고, 또한, 앞머리를 살짝 내린 내추럴한 반올림 헤어스타일로 청순한 이미지를 연출하기도 했습니다.

[인터뷰: 손예진]

Q) 촬영 에피소드는?

A) 저희는 굉장히 육체적으로 힘든 것을 하다보니까 정말 더 동지애가 생기다보니 촬영 끝나면 당연히 안주 꼬막에 맥주나 소주를 먹어야하는 상황인 거예요. 저는 [타워] 하면서 술 진짜 많이 늘었어요.

손예진은 재치있는 입담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는데요. 그가 혼신을 다해 열연한 영화 [타워]는 108층 초고층 빌딩에서 일어난 대형화재 사건을 다룬 이야기로 오는 12월 19일 개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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