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A movie 'Tower' press preview (설경구 주연 영화 타워시사회 '송윤아 내조')

  • 8년 전
몸을 사리지 않는 과감한 연기로 충무로의 캐스팅 0순위를 자랑하는 배우, 설경구 씨죠. 그가 주연인 영화 [타워] 시사회에 아내 송윤아 씨가 등장해 이목을 끌었는데요. 영화 [타워]의 특별시사회 현장, 함께 만나보시죠.

영화 [해운대]에서 쓰나미를 피하기 위해 고군분투 했던 배우 설경구가 이번에는 화마에 쫒기는 사람들을 구하는 소방관으로 변신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18일, 서울 신사동의 한 극장에서 한국형 블록버스터 재난 영화 [타워]의 특별시사회가 열려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는데요.

남편 설경구의 내조를 위해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보인 송윤아가 눈에 띄었는데요. 스키니 진에 블랙부츠, 그레이 재킷코트로 멋을 낸 송윤아는 손을 흔들며 영화 흥행을 기원했습니다.

이병헌의 그녀, 이민정은 퍼 장식이 돋보이는 블랙 코트를 입어 시사회 패션을 완성했는데요.

[현장음: 이민정]

안녕하세요. 이민정이고요. 오늘 손예진 씨 응원 왔습니다. [타워] 대박나길 기원하겠고요. 한 해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요원은 스키니 진에 플레어스타일 블랙 패딩점퍼로 편안하고 따뜻한 패션을 선보였고요.

[현장음: 이요원]

안녕하세요. 이요원입니다. 반갑습니다. [타워] 너무 너무 고생해서 찍으신 것 같은데 대박났으면 좋겠고요. 많이 많이 응원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영화시사회에서 좀처럼 볼 수 없었던 야구 선수 박찬호와 오지호는 등장에 시사회 현장이 술렁이기도 했습니다.

[현장음: 박찬호]

지나가고 있는데 지호가 전화해서 빨리 오라고 그래서 지금 잡혀왔어요.

[현장음: 오지호]

영화 [타워] 잘 보겠습니다. 영화 [타워] 파이팅.

시사회 패션의 대세 컬러는 역시 '블랙'이었는데요. JYJ의 김준수는 올 블랙에 강렬한 헤어스타일로 포인트를 줬고요.

최송현 역시 블랙 미니스커트에 블랙 미니 코트로 단아하게 멋을 냈습니다.

엄지원도 올 블랙 패션을 선보이며 노출이 없이도 섹시하고 환상적인 몸매라인을 과시했는데요.

영화 [26년]의 그 남자, 배우 장광의 모습도 볼 수 있었는데요.

[현장음: 장광]

영화가 너무 잘 됐다 그러고 또 우리가 [타워]에 대해서 좀 아니까 어떻게 만들어졌나 궁금하고 또 [광해]에서 같이 했던 김인권 씨가 나온다고 해서 어떤 연기 변신이 있나 보러왔습니다.

영화 [마이 리틀 히어로] 개봉을 앞두고 있는 김래원은 깨알 같은 영화 홍보도 잊지 않았습니다.

[현장음: 김래원]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영화보러 왔습니다. 저는 그 알고 계시죠? 2주 뒤에 저희 영화도 개봉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준비를 해주셨는데요. 저희 영화에서 입었던 의상을 준비했습니다.

감성 멜로 영화 [반창꼬]의 히로인 한효주는 검정 페도라 네이비 코트로 멋을 냈고요.

영화 [늑대소년]의 흥행 대박으로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박보영도 자리해 이목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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