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The night before the wedding' press preview. (영화 '결혼전야'의 택연, '이연희, 워낙 예뻐 집중하기 힘들어')

  • 8년 전
세상 누구보다 행복해야 할 결혼식 일주일 전,

가장 위험한 순간을 맞은 네 커플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결혼전야]의 제작보고회가 열렸습니다.

채식으로 가꾼 명품몸매의 소유자인 김효진 섹시한 블랙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등장!

블랙 슈트를 입은 김강우와 커플 룩을 선보였는데요.

서로의 '과거'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현장음: 김효진]

일명 여자의 과거인데 사실 과거가 생기게 되기까지는 남자의 과거가 있었거든요. 김강우 씨의 과거도 아주 엄청나게 있습니다.


[현장음: 김강우]

상대방의 과거에 대해서 알게 됐을 때 일어나는 문제거든요. 글쎄요. 서로 믿음만 있다면 그 정도의 과거는 넘어갈 수 있지 않을까.


그런가하면 88년생 선남선녀 커플인 택연, 이연희 역시 블랙 커플룩을 선보이며 완벽한 호흡을 보여줬습니다.


[현장음: 택연]

이연희 씨는 같은 또래다 보니까 연기하면서 정말 편하게 해 준 부분도 있고 워낙 예뻐서 아름다워서 너무 집중하기 힘들었습니다.


[현장음: 이연희]

저는 택연 씨랑 처음 호흡을 맞췄는데요. 아무래도 또래이다 보니까 굉장히 편하게 촬영하려고 노력했어요. 7년차 커플인데 어떡하면 자연스러운 부분을 맛깔나게 연기를 자연스럽게 할까


결혼식을 일주일 앞둔 네 커플의 롤러코스터 같은 리얼 웨딩 스토리를 담은 영화 [결혼전야]는 11월 21일 개봉예정입니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