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Han Hyejin, Villain and want to" (힐링녀 한혜진 폭탄발언! '악역하고 싶다')

  • 8년 전
힐링녀 한혜진이 2012년 연말, 스크린을 점령할 테세입니다.

영화 [26년]과 나란히 개봉한 애니매이션 영화 [가디언즈]에서 600살의 이빨요정 투스 역할을 맡은 한혜진은 연륜과 동심을 담은 목소리 연기로 이목을 끌고 있는데요.

[현장음: 한혜진]

저는 해보고 싶은 역할은 악역을 한 번 해보고 싶어요. 평소에도 제가 악역을 못해봤어요. 애니매이션에서라도 악역이 있다면 꼭 한 번 해보고 싶고요.

평소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와 반대로 악역에 도전하고 싶다는 한혜진은 블링 블링한 슈즈와 팔찌에 포인트를 주며 러블리한 핫 핑크 드레스로 시사회 패션을 완성했습니다.

[현장음: 한혜진]

날씨도 추워졌는데 마음이 많이 드라이해져 있는 분들이 와서 보시면 좀 따뜻해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더불어 많이 웃으실 수 있고요. 많이 보러와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수많은 연예인들에게 아낌 없는 조언으로 힐링을 해준 힐링녀 한혜진! 이번엔 영화 [가디언즈]로 어린 아이들에게 잊혀져가는 동심을 선물하겠다고 하는데요. 그의 왕성한 활동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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