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My name' Interview (그까짓거로 돌아온 마이네임 세용, 박주미와 사이는)

  • 8년 전
마이네임이 두 번째 싱글앨범 [그까짓거]로 돌아왔습니다.

[현장음: 마이네임]

안녕하세요. we are 마이네임.

마이네임의 이름을 걸고 최선을 다해 최고가 되고 싶다는 이들! 갖고 싶은 애칭 역시 그룹이름과 같았는데요.

[인터뷰: 세용]

Q) 갖고 싶은 수식어가 있다면?

A) 저희가 항상 수식어는 어떻게 좋냐는 질문을 많이 받는데요. 그렇게 딱히 대답을 잘 못했던 거 같아요.

[현장음: 인수]

완벽돌입니다 완벽돌

[현장음: 세용]

어이구~ 부담스러워

[현장음: 인수]

완벽해지고 싶기 때문에 완벽돌 마이네임이라고 불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완벽해 지고 싶은 마이네임의 새로운 싱글앨범 [그까짓거] 약 7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인 만큼 그 각오가 대단했는데요.

[현장음: 건우]

저희 두 번째 싱글 앨범 [그까짓거]는요. 노래 가사는 사랑하는 여인한데 속고 당하면서 헤어지고 싶지만 마음처럼 쉽게 헤어지지 못하는 답답한 남자의 마음을 표현한 곡으로..

온 몸을 사용하는 발차기 안무는 멤버들이 하지정맥류 증상을 겪었을 만큼 힘들었다고 하는데요.

[현장음: 채진]

이게 저희 사비 안부에요. 포인트 안무죠.

[현장음: 세용]

정확히 한 8번 정도 점프를

[현장음: 인수]

아니 아니 열두 번

[현장음: 세용]

그렇게나 많이 차나요?

발차기 안무만큼이나 화제가 됐던 것이 또 있습니다. 바로 멤버 세용과 박주미의 다정한 셀카인데요.

[인터뷰: 세용]

Q) 박주미와의 셀카가 화제인데?

A) 네 깜짝 놀랐어요. 그 사진이 올라왔더라고요. 제가 데뷔하기 전에 K본부에서 드라마를 했는데 드라마 때 함께 촬영을 했었어요. 박주미선배님하고 그때가 드라마 종영 때 같이 셀카를 찍었는데 그 사진이 그렇게 돌아가지고 박주미선배님께 먼저 죄송하고요.

신곡부터 셀카까지~ 화제 절정의 그룹 마이네임! 이들이 첫 단독콘서트를 앞두고 있다고 하는데요.

[인터뷰: 건우]

Q)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있는 기분은?

A) 아무래도 콘서트이다 보니까 한국에서 첫 콘서트이다 보니까 굉장히 떨리고 기대도 되고요. 저희 노래 말고도 다른 노래도 준비하고 있고 저희 다섯 명의 솔로무대도 있기 때문에 재미있게 잘 꾸려나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현장음: 인수]

저희 사장님이신 플라이 투 더 스카이 선배님들 노래도 저희가 재구성해서 꾸릴 예정이니까 한번쯤 찾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이네임은 공백기 동안 일본에서 쌓은 다양한 무대경험으로 한층 더 성숙해진 무대매너를 약속했는데요.

[현장음: 세용]

저희 마이네임 이렇게 두 번째 싱글앨범 [그까짓거]로 돌아왔는데요 아직도 많이 부족하고 항상 올라가려는 마음 밖에 없습니다. 여러분 많은 응원 많은 사랑 부탁드리고 첫 콘서트인 만큼 많은 기대 부탁드리고요 많이 놀러와주세요~ 지금까지 we are 마이네임!

오는 3월 2일 첫 콘서트를 앞두고 있는 마이네임은 두 번째 싱글 앨범 [그까짓거]의 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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