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가왕 조용필이 [바운스]라는 노래로 전 국민의 사랑을 받은데 이어, 최근 왕년의 가수들이 속속 컴백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들은 트렌디한 사운드의 신곡으로 긴 가수생활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돌아온 언니오빠 열풍을 몰고온 이들을 만나보시죠.

최근 7,80년대 무대를 주름잡던 왕년의 가요계 스타들이 컴백했습니다.

오랜만에 신곡을 발표한 언니오빠 가수들은 각종 음악프로그램 출연은 물론이고 주요 음원차트순위의 상위권에 오르며 전성기 못지않은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영원한 오빠 가수 남진은 데뷔 50주년을 맞았습니다.

그는 고희를 눈앞에 둔 나이지만 반세기 전 그대로인 열정적인 모습으로 돌아와 원조 소녀 팬들을 열광케 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