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Actress 'Lee misuk' was accused. (이미숙 명예훼손 피소)

  • 8년 전
배우 이미숙이 무고와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피소됐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19일 "뉴시스 유상우 기자가 무고와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이미숙을 고소했다"고 밝혔는데요.

유 기자는 고소장에서 "이미숙이 나의 기사를 악의적인 허위보도라고 주장해 명예를 훼손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이미숙은 지난해 6월 허위 사실을 유포해 자신의 명예와 인격을 훼손했다며 유상호 기자를 상대로 10억원의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했는데요.

그러나 1심 재판부는 증거 불충분으로 원고패소 판결을 내렸고 이미숙은 원심에 불복하고 항소했으나 "연기에 전념하기 위해 신경 쓸 여력이 없다"며 최근 모든 소송을 취하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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