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TAR REPORT]Shin Eun-kyung facing a lawsuit due to defamation/신은경, 전 소속사 대표로부터 명예훼손 혐의로 피소

  • 8년 전
배우 신은경이 전 소속사 대표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피소됐습니다.

신은경의 전 소속사 대표는 23일 오후 수원지방검찰청에 '신은경이 자신의 명예와 신용을 훼손했다'며 형사 고소장을 접수했는데요.

전 소속사 대표는 고소장에서 '전속계약 체결 당시 신은경의 사채 빚 10억원에 대한 연대보증까지 서며 대신 빚을 갚아왔지만, 신은경이 허위 사실로 명예와 신용을 훼손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고소인은 '신은경의 진심 어린 반성과 사과를 바란다'고 전했는데요.

한편, 신은경은 지난 10월 지담 엔터테인먼트로 이적했으며, 현재 SBS 수목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에 출연하고 있습니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