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Stars in 2013 dream concert (KPOP 스타들이 꿈의 무대로 간 이유는)

  • 8년 전
지난 주말, K-pop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바로, 꿈의 무대! [2013 드림콘서트]를 위해서인데요.

상암벌을 뜨겁게 달군 콘서트 현장으로 지금 바로 함께 하시죠.


지난 11일, 상암동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 K-POP 스타들이 총출동했는데요.

뜨거운 취재 열기와 수많은 팬들로 콘서트 현장은 북새통을 이뤘습니다.


유키스는 가장 먼저 레드카펫을 밟으며 포토월에 섰고요.


[현장음: 수현]

항상 열심히 하고 최선을 다하는 그런 그룹이 될테니까요 많이 사랑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사진 예쁜 거 써주십시오


보타이에 블랙 수트 입고 등장한 허각은 영광스러운 자리에 선 기분을 온몸으로 표현했습니다.


[현장음: 허각]

오늘만큼은 팬분들도 하나 되셔서 우리 아티스트분들 많이 응원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남자친구 삼고 싶은 그룹 보이프렌드는 백마 타고 온 왕자님 포스를 물씬 풍겼고

비투비는 알록달록한 파스텔톤 의상으로 발랄함을 뽐냈습니다.


[현장음: 정일훈]

저희 비투비 또 열심히 활동 할 거예요 다음 활동도 준비를 하고 있으니까 여러분들 [두 번째 고백] [와우] 많이 사랑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하의실종 패션으로 포토월에 등장한 레인보우는 각선미를 뽐내며 플레시 세례를 마음껏 받았는데요.


[현장음: 레인보우]

안녕하세요 레인보우가 떴습니다


레인보우는 첫 곡이 끝나자, 재킷을 벗어던지며 더욱 화끈한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현장음: 레인보우]

지금까지 레인보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엄청난 인원을 자랑하는 그룹 엑소는 포토월에서 파이팅 넘치는 모습으로 남성미를 물씬 풍겼는데요.

군무가 가능한 그룹답게 에너지 넘치는 파워풀함으로 무대를 꾸몄습니다.


개성만점 포즈로 포토월을 사로잡은 비스트!

특히, MC를 맡은 윤두준은 남다른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현장음: 윤두준]

제가 MC예요 오늘 [드림콘서트] MC라서 너무나 또 한 번의 영광이 아닌가 싶습니다 기분이 좋아서 사진 하나 더 찍어도 될까요? 감사합니다.


붉은 톤의 의상을 입은 걸스데이는 붉은 립스틱으로 강렬함을 더했습니다.


[현장음: 혜리]

정말 재미있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베이지- 블랙- 카키색 컬러의 조합으로 드레스 코드를 맞춘 제국의 아이들!


[현장음: 광희]

최고의 스타들이 나오는 만큼 열심히 즐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시대 최고의 걸그룹으로 빛나고 있는 소녀시대는 과감하면서도 섹시한 패션과 보다 성숙한 모습으로 이목을 끌었습니다.


[현장음: 윤아]

처음부터 끝까지 즐겁게 즐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현장음: 태연]

사랑합니다


국내뿐만 아니라 아시아를 넘어 세계적으로 발돋움하고 있는 K-POP 스타들이 총출동한 의미 있는 시간이었는데요.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가요계를 대표하는 얼굴로 큰 사랑받길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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