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노년 배우 백윤식씨가 무려 30세의 나이 차를 무색하게 만드는 열애로 세간의 적지 않은 '충격'을 안기고 있는데요.

띠동갑, 20세, 아니 30세를 훌쩍 넘는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사랑을 과시하는 것은 물론 결혼에 골인한 스타들까지~

화면으로 확인해보시죠.


12살 띠동갑 커플 이병헌과 이민정은 지난 8월 10일,

세기의 결혼식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화려한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결혼 당시, 12살이나 어린 이민정을 신부로 맞은 이병헌의 얼굴에선 미소가 떠날 줄 몰랐습니다.


[현장음: 이병헌]

너무 실감이 안 나서 이게 결혼하는 건가.. 뭐..아직까지 믿기지 않아요 그냥


이보다 앞선 5월 26일에는 독거노인이 될까 걱정하던 신현준이 역시나 12살 연하의 신부와 백년가약을 맺었습니다.


[현장음: 신현준]

신부를 처음 봤을 때 '아 나 저 여자랑 결혼하겠구나'라는 생각을 했거든요


어린신부를 얻어서인지 식도 올리기 전에 혼인신고부터 한 신현준.

늦은 결혼에 2세 욕심을 드러내기도 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