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스타뉴스 - [Y-STAR] The truth and rumor of Baek Yoonsik scandal(백윤식, 30세 연하 여성과 결혼설의 진실은)

  • 8년 전
서른 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공개 열애 중인 백윤식씨가 열애 선언과 동시에 결혼설에 휘말렸습니다.

두 사람 모두 적지 않은 나이인만큼 결혼설을 뒷받침하는 각종 추측이 난무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백윤식씨 결혼설의 진실은 과연 무엇일까요?


30세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열애를 선언한 꽃보다 아름다운 중년 백윤식!


[현장음: 백윤식]

반갑습니다 백윤식입니다


그의 열애 인정과 함께 그녀와의 결혼설이 모락모락 피어오르고 있는데요.

공공연히 열애 중인데다 둘 사이를 숨기지 않아 올 해 안에 결혼할 것이다! 라는 얘기가 곳곳에서 들려오고 있죠.

다수의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미 가족에게 서로 소개했고 또 공통점도 많아 동반자 역할을 하고 있다'며 '특히 두 사람이 나이도 있어 결혼을 두고 오래 시간을 끌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백윤식의 아들인 연기자 백도빈과 며느리 정시아 역시 '아버지의 인생과 사랑을 존중하고 있다'고 전해져 백윤식의 결혼설에 힘을 싣고 있습니다.

이에 소속사는 '결혼에 관해 들은바 없으며 결혼설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인데요.

열애 인정에 이은 결혼설에 백윤식의 그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

나이는 알려진 것처럼, 백윤식보다 서른 살 어린 36세고요.

서울대를 졸업해 현재는 지상파 방송국 기자로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죠.

영화라는 공통분모로 가까워져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

벌써 1년이 넘는 시간동안 사랑을 키워오고 있는데요.

열애 사실이 알려진 뒤 몇몇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심경을 밝힌 그녀는 '조심스럽다'면서도 '동시대에 태어난 것에 감사하며 즐겁게 만나고 있다'고 로맨틱한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영화 [싸움의 기술]을 통해 백윤식의 팬이 됐다는 그녀는 '나이 차이를 느끼지 못한다 서로 존중하고 소탈하게 만나고 있다'고 백윤식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는데요.

한편, 6년 전 두 사람의 인연 또한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백윤식의 연인인 K기자가 2007년 3월 자신의 미니홈피 게시판에 '백윤식 선생님과 통화하고 나서'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는데요.

그녀는 글을 통해 '백윤식선생과 통화를 했다 앞으로 백윤식선생의 영화를 보거나 인터뷰를 하면 더욱 친근하게 여길 테지만..'이라며 호감을 드러냈죠.

연인이 된 지금도 여전히 선생님이라는 호칭을 사용하고 있는 그녀


[현장음: 백윤식]

요것까지 알려드리면 안 되잖아 또 (하하하)


[현장음: 이정재]

선생님..


한편, 그녀의 선생님 백윤식은 나이가 무색한 패션 감각으로 시선을 모으고 있는데요.

아마도 서른 살 연하의 여자 친구와의 사랑이 그의 패션에 자극을 준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죠.

최근 영화 [관상]의 행사가 있을 때마다 백윤식은 한층 캐주얼한 패션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는데요.


[현장음: 백윤식]

많이 관심 가져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중년의 꽃신사 백윤식의 세대를 초월한 사랑이 어떤 결실을 맺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사랑에 나이는 숫자에 불과한 법!

앞으로도 멋진 사랑 이어가길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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