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Cheonju international film festival "Red carpet" (여배우 볼륨대결 vs 정우성 슈트, 전주국제영화제 레드카펫)
  • 8년 전
영화인들의 축제 제14회 전주국제영화제가 개막했습니다.

영화제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게 바로 여배우들의 화려한 레드카펫 드레스죠.

이날 역시 여배우들의 드레스전쟁이 치열했는데요.

14회 전주국제영화제 여배우들의 레드카펫 포인트는 볼륨이었습니다.


개막식 사회를 맡은 강예원은 가슴라인이 깊게 파인 누드톤의 롱드레스로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뽐냈고요.
신지수 역시 가슴라인이 강조된 화이트 컬러의 미니드레스로깜찍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드러냈는데요.
이어 등장한 이혜은은 레드카펫보다 붉은 튜브톱 롱 드레스로아찔한 볼륨몸매를 자랑했습니다.

장군이 엄마에서 마홍주까지 변화무쌍한 그녀, 심이영은 레드카펫을 통해 여신으로 거듭났는데요.

화이트 시폰 드레스로 레드카펫의 또 다른 여신으로 거듭난 배슬기 또한 가슴 부분에 볼륨감을 준 디자인으로 에스라인 몸매를 뽐냈습니다.


이렇게 화려한 여배우들 속에서 유독 빛났던 남자스타가 있었습니다.

명품미소가 아름다운 남자 정우성인데요.

류승완감독과 함께 심사위원 자격으로 영화제에 참석한 그는 숱한 여배우들 속에서도 스포트라이트를 독차지했습니다

심사위원 정우성의 슈트맵시부터 여배우들의 볼륨대결까지~ 눈을 뗄 수 없었던 레드카펫 현장이었는데요.

25일 개막한 제14회 전주국제영화제는5월 3일까지 전주 영화의 거리 일대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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