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Choi Seunghyun as an actor, not a singer (빅뱅의 탑이 아닌 배우 최승현의 반전매력은)

  • 8년 전
영화 [동창생]을 통해 영화배우로 복귀한 빅뱅의 탑,

최승현이 엉뚱하면서도 반전이 있는 매력으로 영화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현장음: 최승현]

안녕하세요 저는 탑 최승현이고요 귀한 시간 내주셔서 찾아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체크무늬 수트로 한껏 멋을 낸 최승현!!

진지한 표정과 달리 행동은 엉뚱 그 자체였는데요.

마이크에 붙은 네임텍을 혼자 거꾸로 달고 인터뷰를 하는가하면,

포토월에서는 돌발포즈로 유쾌한 분위기를 연출했고요.

인터뷰 시간에는 사회자의 질문에 멋쩍은 미소로 대답해 큰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현장음: 사회자]

어떻게 준비하시고 어떻게 연기를 하셨는데 질문이 포괄적이긴 한데 그렇게 질문 드릴게요


[현장음: 탑]

....너무 여러 질문을 한 번에 하셔가지고..


[현장음: 사회자]

아 그래요? 끊을까요?


이런 최승현의 반전매력은 여심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는데요.


[인터뷰: 한혜리]

Q) 최승현의 매력은?

A) 보시다시피 너무 잘생기고 멋있잖아요 근데 또 승현 씨가 가지고 있는 또 순수하고 되게 개구지고 밝은 면들이 많은 친구고요


최승현-한혜리-김유정-윤제문-조성하 등 실력파 배우들이 출연하는 영화 [동창생]은 오는 11월 6일 개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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