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A new singer 'MIK' interview. ('신예' M I K, 중독성 강한 줄넘기 춤 '눈길')

신인 그룹 M.I.K가 한류 열풍의 새 주역이 되겠다며 가요계에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현장음: M.I.K]

'하나 둘 셋! 안녕하세요 저희는 신인가수 Move In Key 하나 둘 셋! 저희는 신인가수 Move In Key'


M.I.K는 90년대를 풍미한 힙합 듀오, 듀스의 '떠나버려'를 리메이크해 활동을 시작했는데요.


[인터뷰: 유신]

Q) 데뷔곡 '떠나버려'는 어떤 곡인지?

A) 현대와 구의 퓨전이라고 할 수 있죠? 원곡의 느낌을 많이 살리려고 노력했어요 그래서 저희 무브인키 만의 스타일로 편곡해봤으니까요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일명 '줄넘기 춤'이라는 명칭의 안무는 이번 곡에서 트레이드 마크로 내세울 만큼 중독성이 높다고 합니다.


[현장음: 유신]

'줄넘기 댄스가 있습니다 굉장히 중독되실 거예요'


막내 사쿠는 호주에서 촉망받는 테니스 선수로 활약했음을 전하며, 키에 관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는데요.


[인터뷰: 사쿠]

Q) 테니스 선수였다고 하던데?

A) 중학생 때 장학생으로 운동학교를 들어가게 됐는데요 예전에는 잘 쳤는데..키가 안 커서..네...


[현장음: 사쿠]

'한국 와서 좋은 제품을 봤는데.. 깔창..'


[현장음: 유신]

'호주에는 깔창 없어요?'


[현장음: 사쿠]

'네 깔창 없어요'


[현장음: 사쿠]

'한국 유학생들이 항상 한국 갔다오면 키가 커지는 거예요 뭐지 하다가 아! 이런 제품이 있었구나..'


긴 연습 생활을 거쳐 '가수'의 꿈을 이룬 M.I.K-


[현장음: 제이]

'이참에 얘기를 해도 될까요? 얘들아! 나 가수 됐다!'


대중을 위한 음악을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인터뷰: M.I.K]

Q) 시청자에게?

A 대중음악을 하는 팀이기 때문에 항상 대중들이 원하는 음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들의 바람대로 한류 열풍의 주역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