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Soh Ji seob with Takers as a singer (테이커스,'소지섭이 찜한 신인 영광')

  • 8년 전
데뷔 4일 만에 소지섭의 일본 팬미팅 무대에 서는 등 남성 R&B듀오 테이커스의 활약이 눈부십니다.

[인터뷰: 코에]

Q) 소지섭의 일본 팬미팅 무대에 섰는데?

A) 저희는 정말 너무 감사하죠. '아 정말 소지섭 형님이 정말 영향력이 있으신 분이구나' 그런 것도 느꼈고 또 되게 자랑스러웠어요.

테이커스는 소지섭의 힙합 앨범 수록곡 '눈금자' 피처링에 참여했는데요.

[인터뷰: 핑크]

Q) 옆에서 본 가수 소지섭은?

A) 열정이 너무 훌륭했었어요. 음악을 얘기하시면서 되게 어린 아이처럼 좋아하시는..

이효리의 1집 앨범에 수록곡 '리멤버 미'를 리메이크하며 데뷔 신고식을 치른 테이커스, 남자의 마음으로 부르는 '리멤버 미'는 색다른 매력으로 다가옵니다.

[인터뷰: 핑크]

Q) 테이커스가 부른 '리멤버 미'는?

A) 이효리 선배님이 노래를 부르셨을 때 'I love you, because I love you' 이렇게 딱딱딱딱 이런 느낌이 있다면... 자, 저희가 부르면요.

[현장음: 코에]

I love you Because I love you

[현장음: 핑크]

그 어떤 말도 널 대신 할 수 없어... 이런느낌?

테이커스의 진가는 가수 메이비도 알아봤는데요.

[인터뷰: 핑크]

Q) '리멤버 미' 작사가인 메이비가 뮤비 출연?

A) 부탁을 드렸는데 너무나 흔쾌히 노개런티로...

'슈스케4' 출신인 테이커스, 팀명은 그대로 하는 대신 핑크와 코에라는 예명으로 이미지 변신에 나섰는데요.

'얻고자 하는 것을 가진 사람들'이라는 의미의 팀명처럼 스타들에 이어 팬들의 마음도 얻을 수 있을 지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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