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Kim Jihoon committed suicide? (故 김지훈 소속사 공식입장 '자살 맞아, 추측성 보도 자제')
  • 8년 전
고 김지훈의 사인이 자살로 추정되는 가운데, 부검을 둘러싸고 경찰과 유족이 다른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유족과 소속사 측은 자살로 판명 났으니 부검을 원치 않는다고 밝혔지만,

경찰은 예정대로 검찰에 부검을 신청할 것이라고 전했는데요.

자세한 소식 준비했습니다.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고 김지훈의 빈소에는 하염없는 침묵과 눈물만이 흘렀습니다.

13일 오전, 서울 일원동 삼성병원에 마련된 고인의 빈소에는 밤새 이어지던 조문객의 발길도 끊겼습니다.

동료들의 발길이 뜸해진 쓸쓸한 빈소가 고인을 잃은 유족들의 마음을 더욱 아프게 하는데요.

피치 못할 사정으로 빈소를 찾지 못한 동료들은 자신의 SNS를 통해 애도의 뜻을 전했습니다.

그룹 룰라 출신의 프로듀서 이상민은 13일 새벽 '친구여 잘 가시오. 부디 그곳에선 행복하시오'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가수 소냐는 '김지훈 선배님이 하늘나라로 가셨네요.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가수 장우혁은 '아. 김지훈 형님'이라는 글로 슬픔을 표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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