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Kim Jihoon - Lee Kiwoo interview about handmade things ([노는 오빠] 김지훈-이기우가 핸드메이드에 빠진 이유?)

  • 8년 전
노는 오빠 김지훈과 이기우가 핸드메이드의 매력이 푹 빠졌습니다.


[현장음: 김지훈]

우리를 또 낯선 동네로


[현장음: 이기우]

이렇게 뒷골목은 들어와 본 적 없는데


[현장음: 이기우]

퍼니처. 가구란 뜻이죠.


[현장음: 김지훈]

아, 이번에는 그러면 설마 또 가구를 만들라는


[현장음: 이기우]

핸드메이드 가구를 만들라


노는 오빠 김지훈과 이기우가 직접 만든 가구는 어떤 모습일까요?


[현장음: 김지훈]

나, 내 손으로 처음 이렇게 어떤 목재, 가구라고 하기엔 모자라지만 아무튼 만들어 봤는데 우리 한 번 서로에게 이름을 지어볼까?


[현장음: 이기우]

그럴까?


[현장음: 이기우]

지훈이가 좀 아기자기하고 이런 걸 또 좋아하니까 이게 또 사각형이잖아요. 사각사각 등


[현장음: 김지훈]

반응이 폭발적이야.


[현장음: 김지훈]

나는 좀 너가 생각 나. 얘가 좀 다리가 길어서 키다리 의자인데 약간 길다리 의자


라떼아트와 드립커피로 커피의 매력에 푹 빠진 두 남자.

안경 만들기에도 도전했는데요.


[현장음: 김지훈]

한 30년 정도 성숙해졌어.


[현장음: 이기우]

우리 할아버지 같아.


노는 오빠 김지훈과 이기우가 핸드메이드의 매력에 빠진 이유는 무엇일까요?

25일 토요일 낮 1시에 방송되는 Y-STAR [노는 오빠]를 통해 전격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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