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Stars' fashion trend on the red carpet of KBS entertainment award(KBS 연기대상 레드카펫 대세 블랙&화이트)
  • 8년 전
2013년의 마지막 날, KBS 연기대상 시상식이 진행됐습니다.

한해동안 안방극장을 책임진 스타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었는데요.

2013년의 마지막 밤을 수놓은 스타들의 화려한 레드카펫 현장으로

지금 함께 가시죠~


여기는 2013 KBS 연기대상 레드카펫 현장!

2013년도 KBS 드라마를 빛낸 주역들을 모두 만날 수 있었는데요.

레드카펫의 꽃은 뭐니 뭐니 해도 여배우들의 화려한 드레스죠.

이날은 여배우의 청초함을 내세운 순백의 드레스가 대세를 이뤘는데요.

조윤희는 검은색 벨트로 포인트를 준 화이트 롱 드레스 차림으로 레드카펫을 밟았고요.

[루비반지]로 일일극 여자 우수연기상을 수상한 이소연은 웨딩드레스를 연상시키는 화이트 롱 드레스로 수상의 기쁨을 예고했습니다.

[왕가네 식구들]의 셋째 딸 '왕광박'역으로 사랑받고 있는 이윤지는 치맛단이 러블리하게 퍼지는 화이트 드레스로 눈길을 끌었고요.

[사랑은 노래를 타고]를 통해 배우로 성장 중인 씨스타의 막내 다솜은 가슴라인이 깊게 파진 롱 드레스를 선택해 섹시한 매력을 뽐냈는데요.

반면, 진세연은 드레스 자락이 풍성하게 퍼지는 시폰 드레스로 청초함의 끝을 자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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