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계가 걸그룹의 섹시콘셉트로 아찔~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면,

영화계는 40대 여배우들의 섹시한 연기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데요.

그녀들의 농염한 매력, 지금 바로 전해드릴게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세 여배우!

평균나이 45세!

엄정화-문소리-조민수의 '관능의 법칙'이 화제입니다


[현장음]

그럼 우린 치명적인 매력이 있으니까


[현장음: 조민수]

맞아 우린 농염해~


그녀들 스스로가 인정하는 치명적이고도 농염한 매력은 옷차림에서부터 엿볼 수 있는데요.

영화 [관능의 법칙] 언론시사에 참석한 엄정화-문소리-조민수!

그녀들은 각기 다른 블랙 의상으로 섹시한 매력을 뽐냈습니다.

막내 문소리는 하얀 피부를 드러낸 블랙 민소매 원피스를 선택했고요.


[현장음: 문소리]

얼떨떨하고 아.. 배우들도 예뻐요 배우들도 다 예쁘고


조민수는 언뜻 보면 발랄한 하지만 자세히 보면 섹시한 반전 시스루 원피스로 이목을 집중시켰는데요.


[현장음: 조민수]

확실히 창피해요 뭔가 많이 부족한 거 같고 다른 배우가 더 잘한 거 같기도 하고


패셔니스타 엄정화의 저력 역시 여전했습니다.

이날 엄정화는 속옷이 거침없이 드러나는 시스루룩으로 섹시퀸의 위엄을 뽐냈는데요.


[현장음: 엄정화]

물론 뭐 아쉬운 것도 있지만 재미있었던 거 같아요 아쉬운 건 없고요 저 혼자 아쉬운 거..


[현장음: 조민수]

저도 아쉬웠어요 다 아쉬웠어요


거침없는 이들의 노출 패션만큼이나 영화 속 노출 연기도 화제입니다

세 여배우의 아찔하고 화끈한 베드신은 벌써부터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