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Movie, "The Law of Pleasure", unique bed-scenes (영화 [관능의 법칙], 베드신도 개성만점 '모두 달라')

  • 8년 전
40대 여성들의 사랑은 어떤 모습일까요?

영화 [관능의 법칙]로 세 주인공,

엄정화 조민수 문소리를 통해 엿볼 수 있습니다.


[현장음: 조민수, 엄정화, 문소리]

생방송 스타뉴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지난 28일 열린 영화 [관능의 법칙] 시사회 현장.

엄정화는 블랙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는데요.

조민수는 파격적인 반전 뒤태를 공개해 주목을 받았고요.

문소리는 절제미가 돋보이는 블랙드레스로 멋을 냈습니다.

영화 속에서 세 여자는 패션만큼이나 화끈한 베드신을 선보였는데요.


[현장음: 엄정화]

이재윤 씨도 그렇고 특히 베드신 찍을 때는 둘 다 서로 정신이 없어서.그런데 좋았죠. 그냥 피곤해도 이재윤 씨가 웃통 벗고 걸어 다니기만 해도 그냥 좋으니까요.


하지만 배우들마다 베드신을 대하는 태도는 전부 달랐습니다.

자유분방했던 엄정화-이재윤 커플과 달리 감추는 게 많았다는 문소리-이성민 커플.


[현장음: 문소리]

우리는 컷하면 바로 둘 다 큰 가운을 입는단 말이에요. 그런데 언니 찍을 때 갔더니 언니는 큰 가운을 입는데 이재윤 씨는 수건을 밑에. 허리도 아니고 골반뼈가 다 나오게 밑으로 걸치고 모니터 확인하더라고요. 되게 다르구나.


세 여자의 아찔한 베드신과 함께 40대의 일과 사랑을 솔직하게 그려낸 영화 [관능의 법칙]은 2월 13일 개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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