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Bae Soeun' shocking, "'bed scene' is fun" (배소은, '베드신 재밌다' 쇼킹 발언)

  • 8년 전
파격적인 노출 드레스로 제 17회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뜨겁게 달궜던 신인배우 배소은이 깜짝 발언으로 또한번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10월 26일, 한국 방송통신 전파진흥원이 주관한 단막극 페스티벌 현장인데요.

레드 블라우스에 화이트 스커트를 입어 다소 수수한 차림으로 등장한 배소은은 자신의 스크린 데뷔작인 영화 [닥터]에서 파격 연기를 선보일 테세입니다.

[인터뷰: 배소은]

Q) 부산영화제 때 화제가 됐는데?

A) 일단은 제가 지금 보셔서 아시겠지만 드레스 입었을 때 모습과는 많이 달라요 평소에 그래서 알아봐주시는 분들이 없고요.

신인의 패기로 데뷔작을 준비한 배소은은 서건우와의 베드신에 대한 깜짝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는데요.

[인터뷰: 배소은]

Q) 베드신과 관련된 에피소드는?

A) 베드신 했다 해서 여배우들이 힘들었다 뭐 징징거리는 모습이 저는 싫어요 그냥 제가 선택한 부분이고 작품에 필요한 부분이었기 때문에 한 거니까 그냥 재밌었다고 말을 하고 싶고요.

영화 [닥터]는 광기에 사로잡힌 성형외과 의사의 집착과 애욕을 다룬 작품인데요. 싸이코 의사 역을 맡은 배우 김창완은 걱정스런 속내를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인터뷰: 김창완]

Q) 영화에 대한 에피소드는?

A) 저의 어머니가 연세가 꽤 많으세요 근데 아니 이걸 보시겠다고 그래가지고 걱정을 많이 했어요 중간에 나가는 사람 보면 혹시 키 작은 사람인가 보고 근데 안 나가시더라고요 잘 보셨어요?

[현장음: 김성홍 감독]

김창완 선배님 어머니 모시고 온다 해가지고 깜짝 놀랐어요. 정신이 있는 사람인가? 모시고 오고..

한편, 영화 [닥터]는 [올가미] [세이 예스] 등을 연출한 김성홍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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