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A movie 'The actress is too much' preview ([여배우는 너무해] 응원하는 여배우들은?)

  • 8년 전
여배우와 감독으로 호흡 맞춘 차예련과 조현재 주연의 영화 [여배우는 너무해]가 지난 24일, 시사회를 가졌습니다.

차도녀에서 허당녀로 변신한 차예련은 영화를 위해 폴댄스를 배우며 겪은 에피소드를 전했는데요.


[인터뷰: 차예련]

Q) 폴댄스를 배우며 겪은 에피소드?

A) 폴댄스를 처음 춰봤는데요. 되게 재미있었고 맨살로 해야지만 몸이 폴에 붙어서 출 수가 있거든요. 그래서 좀 많이 다치기도 하고 피멍이 허벅지, 발등, 전체 다 피멍이 들 정도로 연습을 했었던 게 생각이 나네요.


드라마에서 순애보적인 사랑을 펼쳐왔던 조현재, 데뷔 이후 첫 로맨틱 코미디 물을 선택해 화제를 모았었죠.


[인터뷰: 조현재]

Q) 8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 소감은?

A) 8년 만에 영화는 찍게 됐는데요. 드라마 쪽으로 많이 치중해 있었고 [여배우는 너무해]는 굉장히 유쾌, 발랄, 상큼한 그런 느낌을 받았거든요. 많이 끌렸습니다. 떨리나?


블랙 앤 화이트 커플룩을 선보인 조현재-차예련을 응원하는 스타들의 행렬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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