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Medical drama [Docter Stranger]'s end of drama scene. (의학 드라마 [닥터 이방인]의 종방연 현장)

  • 8년 전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라고 했던가요? 티셔츠 한 장만 입어도 빛나는 [닥터이방인]팀의 일상 패션이 화제입니다.

8일 종영한 [닥터 이방인]은 시청률 12.7%를 기록하며 동시간 대 1위로 유종의 미를 거뒀는데요.

마지막 회가 방송된 8일 저녁, 드라마 종방연이 열렸습니다.

종방연에서는 의사 가운을 벗고 편안한 옷차림을 택한 배우들을 만날 수 있었는데요.

특히 세 주연배우의 티셔츠 패션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편안한 듯 스타일리시한 올블랙 패션을 선보인 박해진은 종방연을 찾은 팬들을 깨알같이 챙겼는데요.


[현장음]

사인 한 장만 해주세요~


갑작스런 사인요청도 흔쾌히, 씨익 웃으며 악수까지 해주고요.

화환도 받아가는 이 남자~


[현장음:박해진]

감사합니다

[현장음:박해진]

제거네요? 감사합니다~


모두가 반할만하죠?

프린트가 들어간 블랙 반팔 티셔츠 차림의 이종석도 만날 수 있었는데요.

이종석은 마냥 해맑은 미소를 지으며 종방연 장소로 향했습니다.

극중 이종석의 사랑을 듬뿍~ 받은 진세연도 종방연에 함께 했는데요.

진세연은 핑크색 핫팬츠에 티셔츠를 더해 일상패션의 정석을 보여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