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The stars who launch forth on new challenge. ('이런 모습 처음이야~' 새로운 도전에 나선 스타들)

최근 감출 수 없는 끼로 똘똘 뭉친 스타들이 생애 처음으로 낯선 도전에 나서 연일 화제입니다.

디자이너, 기상캐스터 등 생각지도 못한 영역에서 다양한 재능을 뽐내고 있는데요.

팔방미인 스타들을 지금부터 함께 만나보시죠.

연예계에는 숨겨놓았던 끼를 발산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선 스타들이 있습니다.

평소 탁월한 패션센스를 뽐냈던 배우 박해진이 디자이너로 변신해 화제입니다.


[인터뷰 : 박해진]

잘하는지는 모르겠는데요. 일단 시켜주셔서 열심히 하긴 했는데


박해진은 중국의 패션거장 마크장과 손잡고 지난 17일 베이징에서 첫 번째 패션쇼를 열었는데요.

행사를 무사히 마치고 돌아온 그의 얼굴에는 미소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인터뷰 : 박해진]

패션쇼 있어서 잘 하고 왔고요. 디자인한 것도 생각보다 잘 나온 거 같아서 굉장히 만족스럽습니다.


박해진은 귀빈 접대를 비롯해 패션쇼 무대 등 모든 행사 전반을 직접 운영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인터뷰 : 박해진]

아직 많이 부족한데 잘 보시고 냉정하게 평가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만족입니다


카라의 여신 박규리는 기상캐스터로 변신해 날씨 여신으로 새로운 면모를 뽐냈습니다.

21일 방송된 SBS [모닝와이드]의 '웨더쇼'에 기상캐스터로 출연한 박규리.

'웨더쇼'는 매주 월요일마다 유명인이 출연해 다양한 날씨정보를 생생하게 전달하는 코너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