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Love bridge stars (연예계 '사랑의 오작교'가 된 스타들!)

  • 8년 전
잘~ 하면 술이 석 잔이고, 못하면 뺨이 세대다..라는 말이 있죠.

그 만큼 만남을 주선하는 일은 결코 쉽지만은 않은 일인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타커플의 사랑의 연결다리 역할을 한 '사랑의 오작교'가 된 스타들이 있습니다.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최강 비주얼 커플 조인성-김민희!

최근 이들의 열애 인정에 김C가 포털사이트 검색어에 떴습니다.

조인성-김민희 커플의 사랑의 오작교가 김C 라고 전해졌기 때문인데요.

평소 조인성과 잘 알고 지내던 가수 김C가 이들의 데이트에 동석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더욱 화제를 모으기도 했죠.


[현장음: 조인성]

굉장히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고 앞으로도 잘 부탁합니다


하지만 김C측은 '조인성과 친분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두 사람만 따로 소개해 준적은 없다'며 오작교설을 부인해 단순 해프닝으로 끝이 났습니다.


8살 나이차를 극복한 연상연하 커플!

한국의 제라드, 기성용선수와 그의 이상형, 배우 한혜진이 열애를 선언했습니다.

007작전을 방불케 하는 두 사람의 비밀데이트에 기성용의 고등학교 동창인 배우 김우영이 있었는데요.

한혜진을 기성용 선수가 있는 곳으로 데려다 주는 등 물심양면으로 오작교 역할을 톡톡히 했습니다.

김우영은 2009년 영화 [똥파리]를 통해 데뷔했고 이후, 영화 [대한민국 1%] [나는 아빠다] 등에 출연했는데요.

최근 기성용-한혜진의 열애 사실이 알려지면서 덩달아 유명세를 치르고 있습니다.


[현장음:기성용]

여러모로 잘 마음 편하게 응원해줘서 그런 부분이 저한테는 큰 힘이 된 것 같습니다


눈꽃처럼 아름다운 1월의 신부된 배우 소유진!


[현장음:소유진]

나이차이 많은 사람에 대한 그런 건 없었고요 뭐 워낙 그런 세대 차이도 못 느끼고 너무 자상하게 잘 해줘서 전혀 못 느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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