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을 쏴라] 강지환, 베드신 소감은?

  • 8년 전
[태양을 쏴라]의 강지환-박정민이 첫 베드신에 대한 소감을 전했습니다.

영화 [태양을 쏴라]를 통해 강도 높은 액션신을 선보이며 상남자로 분한 강지환! 더욱이 이번 영화를 통해 정식 베드신에 첫 도전해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인터뷰:강지환]

정상적으로 침대에 누워서하는 베드신이 처음이었어요 그래서 처음에 작품 들어가기 전에 운동도 했었고 많이 되게 고민을 했고요 저는 베드신 찍기 전에 감독님이나 액션신처럼 다 동선을 짜주시고 그러실 줄 알았는데 그런 게 없어서 되게 힘들었어요


그런가하면 또 다른 배우 박정민 역시 [태양을 쏴라]에서 처음으로 베드신에 도전했다고 하죠.

특히 박정민은 금발의 글래머러스한 미녀와의 베드신을 선보이게 됐는데요.


[인터뷰:박정민]

외국인 글래머 여성분은 굉장히 프로페셔널 하셨던 분이셨어요 그래서 되게 많이 의지하고 나체로 차안에서 책을 보시더라고요 그 모습이 되게 이국적이었고..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는 세 남녀 강지환-박정민-윤진서의 사랑과 욕망을 그린 영화 [태양을 쏴라]는 오는 19일 개봉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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